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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33

준플레이오프 종료와 승강 플레이오프 진출 4팀 확정, 본격적인 강등 전쟁의 시작 2024년 K리그 1도 38라운드가 끝이 나면서 시즌이 마무리되었고,K리그 2도 준플레이오프 2경기까지 마무리가 되면서 최종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경쟁을 펼치는 4팀이 결정되었습니다.이번 시즌 K리그 2의 2위와 5위의 전력 격차는 많이 나지 않았고 경기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웠고,어떤 팀이 준플레이오프에서 승리하여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해도 이상하지 않은 시즌이었기에 많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었습니다.재미있는 경기와 플레이오프 진출팀이 결정된 준플레이오프 2경기를 알아보겠습니다. 목차2024년 K리그2 준플레이오프 1경기 전남 드래곤즈 vs 부산 아이파크2024년 K리그2 준플레이오프 2경기 서울이랜드 FC vs 전남 드래곤즈 2024년 K리그2 준플레이오프 1경기 전남 드래곤즈 vs 부산 아이파크2024.. 2024. 11. 25.
시즌 마무리와 승강 플레이오프의 시작, 2024년 K리그1 파이널 B 38라운드 경기 리뷰 지난 포스팅에서 2024년 K리그1 파이널 A그룹의 마지막 라운드 경기를 소개해드렸는데요.하루가 지난 오늘, 파이널 B그룹도 마찬가지로 마지막 38라운드가 진행되며 시즌이 마무리되었습니다.이번 경기 결과로 승강 플레이오프의 대진표가 결정되는 라운드인데경기가 어떻게 마무리되었는지, 승강 플레이오프의 상대는 어떤 팀으로 결정되었을지 살펴보겠습니다.목차2024년 K리그1 파이널 B 38라운드 광주 FC vs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 K리그1 파이널 B 38라운드 대구 FC vs 인천 유나이티드2024년 K리그1 파이널 B 38라운드 대전 하나 시티즌 vs 제주 유나이티드 2024년 K리그1 파이널 B 38라운드 광주 FC vs 전북 현대 모터스2024년 11월 24일(일) 오후 2시광주 전용 경기장에서 펼쳐.. 2024. 11. 24.
2024년 K리그1 마지막 이야기, 파이널 A 38라운드 리뷰 오늘 마무리가 된 3경기를 끝으로 마침내 2024년 K리그1 시즌의 대장정이 막을 내렸습니다.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엘리트와 코리아컵 결승에 진출한 팀들은 아직 일정이 남았지만,나머지 파이널 A 팀들을 시즌이 마무리가 됐고,유종의 미를 거두기 위해 마지막 경기까지 사력을 다했습니다.이번 시즌 마지막 이야기가 될 2024년 K리그1 38라운드 파이널 A 3경기 살펴보겠습니다.목차2024년 K리그1 파이널 A 38라운드 강원 FC vs 포항 스틸러스2024년 K리그1 파이널 A 38라운드 울산 HD FC vs 수원 FC2024년 K리그1 파이널 A 38라운드 김천 상무 FC vs FC 서울 2024년 K리그1 파이널 A 38라운드 강원 FC vs 포항 스틸러스2024년 11월 23일(토) 오후 2시강원 종합 경.. 2024. 11. 23.
UEFA 챔피언스리그의 변화된 규정으로 더 커진 기대감과 우려 전 세계 축구 팬들에게 가장 사랑하고 열광하는 대회 중 하나인 UEFA 챔피언스리그는 오랜 역사와 기록을 가진 대회입니다.이 대회가 최근 몇 년간 대회의 규모와 규정뿐만 아니라 경기 방식에 대한 내용까지 변화를 시도하며선수들과 구단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고 팬들에게까지 영향 미치고 있습니다이로 인해 새로운 방식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과 부정적인 의견으로 나뉘고 있는데어떤 규정이 바뀌었는지, 어떤 영향을 끼쳐 이런 의견이 나오고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목차UEFA 챔피언스리그의 기존 방식변화된 규정의 주요 내용UEFA 챔피언스리그 변화의 목적과 논란변화가 축구 팬과 선수단에게 미치는 영향 UEFA 챔피언스리그의 기존 방식UEFA 챔피언스리그는 유럽 리그의 최고 클럽들이 모여 최강의 클럽을 가려내는 대회입니.. 2024. 11. 21.
승점과 아쉬움의 사이, 2026년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11월 A매치 총정리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의 출전권을 확보해 내기 위해서 아시아 3차 예선이 진행 중입니다.지난 10월 2경기에 이어서 11월에도 아시아 3차 예선이자 올해 마지막 A매치인쿠웨이트전과 팔레스타인전 2연전이 펼쳐졌습니다.아시아 3차 예선에서 한국은 3승 1무로 B조 1위에 위치해 있지만 많은 경기가 남았고 이라크와 요르단 등 추격해 오는 팀이 있기 때문에승점 확보를 넘어서 반드시 승리를 챙겨와야하는 일정이었습니다.승리가 필요했던 11월 아시아 3차 예선 2경기 경기 분석과 결과를 살펴보겠습니다.목차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 vs 쿠웨이트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 vs 팔레스타인승점을 확보했지만 아쉬운 이유와 총정리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한국 vs 쿠웨이트2026년 F.. 2024. 11. 20.
본격적인 승강 전쟁, 2024년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 방식과 일정 2024년 K리그2는 정규 리그 일정이 마무리된 후 준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고,K리그1의 일정도 마지막 1경기를 남겨두고 있습니다.이제부터 강등권 탈출을 위한 싸움이 아닌 K리그2 팀들의 승격을 위한 준플레이오프와강등을 면하기 위해 반드시 승리해야 하는 K리그1 팀들과의 승강 플레이오프가 진행되는데홈&어웨이의 경기 결과에 따라 각자가 응원하는 팀이 강등될 수도, 잔류할 수도 있는 상황이기에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는 팀의 팬들은 긴장감을 놓을 수 없습니다.박진감 넘치는 경기가 펼쳐질 준플레이오프와 플레이오프의 일정과 대진 방식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목차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의 방식K리그2 순위에 따른 준플레이오프 일정결과에 따른 강등, 승강 플레이오프 일정과 대진표 K리그 승강 플레이오프의 방식시즌이 마.. 2024. 11. 19.
K리그도 추춘제 도입 논의,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를 비롯한 유럽 주요 리그들은가을부터 봄까지 시즌이 이어지는 추춘제를 채택하고 있습니다.우리나라의 K리그는 봄에 개막해서 가을까지 이어지는 춘추제를 채택해 왔었는데최근 한국프로축구연맹에서는 K리그 일정도 전 세계 많은 리그에서 채택 중인 추춘제 도입을 의논하고 있습니다.이에 대해서 축구 팬들과 관계자들은 찬성과 반대로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데찬성하는 이유와 반대하는 이유와 함께 추춘제 도입에 대해서 살펴보겠습니다.목차현재 K리그의 방식, 춘추제는 무엇인가?추춘제를 도입하려는 이유와 이에 따른 기대효과추춘제 전환이 한국에서 어려운 이유실제 사례에서 보는 향후 전망 현재 K리그의 방식, 춘추제는 무엇인가?현재 K리그에서 채택하고 있는 방식인 춘추제는봄에 시작해 가을에 종료되는 시즌의 형태입.. 2024. 11. 17.
2024년 K리그2 FC안양의 우승 자격, FC서울과의 새로운 라이벌 더비 2024년 K리그2도 승강 플레이오프를 제외한 시즌이 마무리되면서K리그1으로 다이렉트 승격을 하는 우승팀도 FC 안양으로 정해졌습니다.모든 팀들이 그렇겠지만 FC 안양은 특히 승격을 간절히 원했고 흥미로운 스토리도 있는데요.그 스토리와 함께 FC 안양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목차FC 안양의 창단 배경연고지 이전으로 인해 팬들에게 남아있는 감정2024년 K리그2 우승과 승격할 수 있었던 이유승격할 자격이 있는 선수, 승격할 자격이 있는 팬 FC 안양의 창단 배경안양시에 기존에 있던 K리그 팀은 안양 LG 치타스라는 팀이 있었습니다.하지만 2004년 LG 치타스가 연고지를 안양에서 서울로 이전하면서 FC 서울로 이름을 변경했습니다.남아있던 안양시 팬들은 크게 분노했고,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시민구단 창설을.. 2024. 11. 16.
변수가 많은 중동팀과의 경기,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관전 포인트 총정리 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출전권을 확보하기 위해 아시아 3차 예선이 진행 중인데한국 축구 대표팀은 현재 아시아 3차 예선에서 3승 1무로 B조 1위에 위치해 있습니다.많은 축구 팬들은 올해 마지막 A매치인 쿠웨이트, 팔레스타인전을 잘 치러내고월드컵 출전 티켓을 안정적으로 확보하는 것을 바라고 있을텐데요.이번 2경기의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과 첫 발탁된 선수, 경기 관전 포인트 등을 알아보겠습니다.목차11월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과 새로운 얼굴들부상 이슈가 있는 대표팀,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쿠웨이트, 팔레스타인 대표팀의 장점과 단점 11월 축구 국가대표팀 명단과 새로운 얼굴들2026년 FIFA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5, 6차전의 대표팀 명단이 발표되었습니다.지난달 A매치의 명단과 큰 차이.. 2024. 11. 13.